<br /><br />코로나19로 큰 피해가 발생한 미국 뉴욕.<br /><br />그런데 집집마다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.<br /><br />환호성은 물론 냄비를 두드리기까지 하는데요.<br /><br />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려고 시민들이 시작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또한 소신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까지 설득해내는 열정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등장한 <br /><br />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에 대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파우치 소장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와 양말, 심지어는 도넛까지 나왔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 뉴욕시가 빨리 이 시기를 극복해냈으면 좋겠네요.
